인생을 흔히 연극에 비유합니다.
텍스트에 담긴 내러티브를
공간에 드러내는 일은
하나의 세상을 여는 신비로운 체험입니다.
고군분투 끝에 무대의 막이 오르고
조명이 들어오는 순간
태초에 있었던 그분의 감격을 떠올립니다.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무대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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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4 Eternal Love’ 2019. 1/ 대학로 서완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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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과천축제 ‘다음 내리실 곳은 과천詩 입니다’ 2018. 9/ 과천시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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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2018. 8/ 꿈나무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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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촉석산성 아리아' 2016. 10/ 진주성 특설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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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정기오페라 ‘Don Pasquale’ 2015. 9/ 한국예술종합학교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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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초청공연 오페라 ‘돈조반니’ 2014. 9/ 인천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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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2011. 11/ 대학로 공간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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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Theater Festival Zurich 외 3개 Festival 초청공연 ‘Story of B & Brother' 2009. 6/ 취리히, 제네바, 베른, 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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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국제연극제 'The Train to Seoul' 2008. 7/ Tree of People(프랑스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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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eographer's Dance Project ‘Brother’ 2008. 1/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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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 2007. 10/ 호암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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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華城국제연극제 ‘햄릿’ 2007. 9/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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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dipus', ‘Kabale und Liebe', 'Angst Project' 외 무대디자인 다수/ 2003-2004/ 독일 뷔르템베르그 주립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