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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Hanshin Kim

flying to dresden


오래간만의 장거리 비행.

갑갑한 시트에 열시간이 넘도록 갇혀있어야 했지만, 굉음을 내며 땅을 박차고 이륙할 때 시트로부터 전해져오는 중력을 거스르는 오래간만의 긴장감..^^

뮌헨을 경유해서 드레스덴 상공에서 바라본 낮익은 엘베강의 풍경과 공항에 마중나온 슈테판과 마누엘라와의 재회가 감격스러웠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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